윤아부터 수지까지! 청룡시리즈어워즈를 빛낸 셀럽들이 선택한 드레스는?
지난 금요일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펼쳐진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행사에 참석했던 셀럽들이 주말 동안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한 비하인드 사진에서 다채로운 드레스 룩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먼저 작년에 이어 올해도 MC를 맡은 윤아는 총 세 벌의 드레스 룩을 선보였습니다. 1부에서는 조르쥬 호베이카(Georges Hobeika)의 그린 드레스를, 레드 카펫과 2부에서는 리즈 마르티네즈(Liz Martinez)의 드레스를 선택했군요. 이외에도 레드 카펫에서 순백의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낸 티파니 영, 장미 디테일이 들어간 드레스를 착용한 미연과 수지, 단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여우 주연상을 수상한 박보영 등 더 많은 셀럽들의 드레스 룩을 아래에서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