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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엔 진짜 달라져야지, 동기부여 어플 6
2023.12.22by 차동식
디지털 시대에도 독서는 유의미할까? 많은 연구 결과가 그렇다고 말하고 있다.
인간은 모든 것을 경험할 순 없다. 그러나 다행히 미리 알게 된 정보를 적용해 볼 수 있다. 이 정보를 습득하는 가장 전통적인 방식이 글이다. 책과 신문은 다양한 주제와 관점에 대해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 부자들은 이를 통해 자신들의 지식을 확장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다.
글은 정해진 순서와 구조대로 정보가 제공된다. 이는 글을 읽는 사람이 정보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잘 정리된 정보는 훨씬 더 다양한 관점으로 사고하게 만든다. 이를 통해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으며 이는 중요한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된다.
부자들이 역사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다. 부자들은 역사 속의 위인에 대한 책을 읽으며 자신의 멘토를 찾는다. 자신의 정신적 스승을 역사 속에서 찾는 것이다. 또한 과거를 안다는 것은 미래에 다가올 일들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가 된다. 그들은 과거를 돌아보며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본다.
숏츠처럼 도파민이 넘치는 시대에 책을 읽는다는 것은 지루한 일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짧고 자극적인 영상만을 좇다 보면 필연적으로 집중하는 시간은 점점 짧아지기 마련이다. 하나의 일에 몰두하는 것은 일의 효율을 높여 짧은 시간 안에 높은 성과를 낼 수 있게 한다. 이는 시간 관리 및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
부자들이 꼭 지식을 얻기 위해 독서를 하는 것은 아니다. 때로 그들은 독서를 하는 행위 자체에 의미를 두기도 한다. 이때 독서는 운동과 같은 긍정적 습관 중 하나로 취급된다. 그들은 긍정적인 습관과 루틴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이 기사는 송숙희 작가의 책 <부자의 독서법>의 내용 일부를 참고해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