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 스타일
‘클래식을 이기는 건 없다’는 말 증명한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2024.05.23by 안건호
많은 스니커즈가 1년 이내에 트렌드와 패션 욕구에 굴복한다면, 컨버스는 모델들 사이에서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 아이템입니다. 특히 일이 없는 평소에 더욱 애용하는 아이템이죠.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나 나이키 에어 조던처럼 컨버스의 척 테일러는 필수품의 최상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없어서는 안 될 아이템이라는 거죠. 1917년 탄생해 1921년 농구 선수 척 테일러에 의해 인기를 얻게 된 이 스니커즈는 1960년대와 1970년대 영화배우와 록 스타들이 착용하며 패션 자격증을 빠르게 획득합니다. 길고 얄브스름한 스니커즈가 돌아오면서 컨버스에 대한 욕구도 스멀스멀 올라오는 중입니다. 척이 내년 봄을 장악할지 미래를 내다볼 순 없지만, 확실한 건 2024년에도 이 전설적인 신발을 벗지 않는 모델들이 있다는 겁니다. 트렌드의 최전선에 서 있는 이들이 선택한 컨버스 룩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