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가수 비와 알렉스가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비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광팬이다. 자주 보니깐 늘 춤을 시키더라, 어차피 할 거 미리하고 이야기를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알렉스는 “전 여기 있는 접시냐”라며 “초장부터 기분 잡치는 일을 당해서, 재밌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렉스는 비의 연인 김태희를 언급하기도 했다. 알렉스는 “비가 김태희와 사귀는 건 뻥인 것 같다”며 비를 도발했다.
비가 이에 “이거 진짜, 다 죽어보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