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남쪽,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이면 닿는 아름다운 섬, 괌(Guam). 기복 없이 언제나 화창한 날씨와 믿을 만한 치안상태, 관광에 최적화된 인프라는 괌 여행을 늘 성공으로 이끈다. 한국인 관광객이 워낙 많아 한글로 된 간판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에 영어를 못해도 마음이 놓인다. 누구와 언제 가든 긴장을 내려놓고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 괌에서 이렇게 놀아보자.◇눈부신 자연 속으로, 리티디안(Ritidian) 정글투어괌의 놀이 문화도 조금씩 변한다. 한때 호캉스가 유행이었다면 요즘은 자연을 오감으로 만끽하는 정글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