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 갔다 노래 가사가 아닙니다. 미국 래퍼 카디 비와 오프셋의 마음을 나타낸 거죠. 이혼 소송 중이던 카디 비와 오프셋 부부가 마음을 바꿨습니다. 이혼을 발표했다가 번복한 것, 이번이 처음은 아니죠.
현지 시간으로 15일 외신에 따르면 카디 비가 오프셋과 이혼하지 않고 다시 함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카디 비는 이날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팬들에게 직접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와 대화를 나눌 수 없다는 건 진짜 힘들어. 우린 정말 전형적으로 결혼을 일찍 한 젊은이들일 뿐이라고.. () 맞아. 나 물질적인 거 정말 좋아해. 내가 어떻게 하길 바라는 거야? 내가 진짜 원하던 롤스로이스를 선물한 그를 무시라도 할까?
앞서 며칠 전 카디 비의 생일 파티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이들의 재결합 소식이 불거졌습니다. 카디 비는 라스베이거스에서 생일 파티를 열었는데요, 카디 비 지인과 남편인 오프셋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