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아내의 맛'이 웃음 소나기로 안방극장을 휘몰아치며 평균 시청률 8.6%를 기록, 재미는 뷰티풀, 정보는 원더풀인 '꽉 찬 풀(full) 청정 예능'을 선물했다.지난 1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10회분은 전국 시청률 8.6%를 차지하며 화요 예능 1위 왕좌를 수성, 불타는 화요일 예능 요지부동 1등 위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영란-이하정의 '좌충우돌 돈의 맛', 중국 마마의 '유튜버 도전 2탄', 이필모-서수연 부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