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임수향, 지수, 하석진이 한자리에서 마주하며 엇갈린 러브시그널을 예고한다.'십시일반' 후속으로 오는 8월 19일(수) 첫 방송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연출 오경훈, 송연화/극본 조현경/제작 메이퀸픽쳐스, 래몽래인)(이하. '내가예') 측이 12일(수) 임수향(오예지 역), 지수(서환 역), 하석진(서진 역)의 삼자대면 식사가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특히 복잡하게 얽히는 세 사람의 눈빛이 궁금증을 절로 유발한다.'내가예'는 한 여자를 지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