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미국의 배우 겸 가수 나야 리베라(33)가 4살 아들과 호수에서 보트를 빌려 수영을 하다 실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 세계 팬들의 팬들의 걱정이 한데 모아지고 있다. 9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뉴욕타임즈 등 외신들은 나야 리베라가 전날 캘리포니아주 피루 호수에서 보트를 타다가 실종됐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나야 리베라는 이날 오후 4살 배기 아들과 함께 호수에서 보트를 빌려 수영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약 3시간이 지난 후, 다른 배가 이 곳을 지나던 중 보트 위에서 홀로 자고 있는 어린아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