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내일(1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지난주 바닷가 캠핑에 이어 요트 세일링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이장우는 요트에 탑승한 뒤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이지만, 항해가 시작되자 비틀거리며 허당미를 발산한다. 그러나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선원들에게 조금씩 동화되며 세일링을 이어간다고. 탁 트인 바닷가 위에서 펼쳐지는 그림 같은 풍경은 시청자들의 묵은 체증까지 시원하게 날릴 예정이다. 특히 거친 파도에 기울어지는 배의 중심을 잡기 위해 전력을 다해 돛의 줄을 당기며 숨겨왔던 남성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