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소감을 밝히며 배우 공효진과 동료 안영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민경은 "2020 백상예술대상 후보로 오르게 되서 너무 영광이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과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그는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따뜻하고 선한 영향력을 주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되겠습니다^^(잘못 보면 내가 상 받은 줄..^^) 다들 너무 예쁘고 멋졌어요"라며 감사인사와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이어 "아참 이건 #미담인데요. #안영미 선배가 후보 5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