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현지에서 먹힐까?' 윤두준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배달해서 먹힐까?'에서 파스타 &피자 전문점 '아이 엠 샘'의 윤두준이 신 메뉴 개발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피자 보이'가 됐다. 이날 방송에서 위기의 점심 장사를 맞이한 윤두준은 작은 충격에도 민감한 피자 만들기로 잠시 버벅거리는 듯 하였으나 "바쁠수록 천천히" 말을 되새기며 밀려오는 주문을 척척 해냈다. 피자를 받은 손님이 "이탈리아에서 먹던 피자랑 비슷하다. 맛있다."라며 반응하자, 윤두준은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