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인터넷 방송 진행자(BJ)로 활동하는 한미모에게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검찰 고발을 당한 영화배우 변수미가 29일 “한미모의 주장은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변수미는 이날 스포츠조선 인터뷰에서 “한미모가 주장하는 성매매 알선은 조금도 사실이 아니며 소설과 같은 이야기”라고 밝혔다.
앞서 한미모 측은 “변수미가 내게 ‘1000만원을 손에 쥐게 해주겠다’며 평소 친분이 있던 한 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를 소개해줬다”며 “성매매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변수미의 권유로 필리핀 마닐라에서 A씨를 만났고, 이후 성적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