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한승희 기자] 화요일인 23일은 북서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 영향으로 아침 기온이 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이날 한파특보가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동해 북부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기사보기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서울시는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2명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발생한 106명보...기사보기
[데일리한국 강영임 기자]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일 만에 1000명 아래로 떨어졌다.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NHK는 이날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30분 현재 740명이 ...기사보기
[데일리한국 김진수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22일 오후 6시까지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방역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기사보기
[데일리한국 견다희 기자] 개인투자자들이 빚을 내 주식을 사는 ‘빚투’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22조원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증권사의 신용공여 잔고는 ...기사보기
[데일리한국 박준영 기자] 국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산업재해청문회가 열렸다. 청문회에는 9개 기업의 대표가 증인으로 참석했다. 여야 의원들은 사내 산재 발생 책임을 추궁했고, 최정우 포스코 회장을 비롯한 기업 ...기사보기
제78회 골든글로브는 <미나리>를 미국 영화가 아닌 외국어 영화로 규정하면서 미국 영화인의 지탄을 가장 많이 받은 시상식으로 기억될지 모른다. 브래드 피트가 대표로 있는 영화사가 제작한 영화가 외국어 영화가 된 이유는 아주 단순하다. 영어가 아닌 외국어, 다름 아닌 한국어가 영화의 주된 언어이기 때문이다. <기생충>으로 골든글로브 외국어 영화상을 받은 봉준호 감독이 1인치 (자막) 장벽을 뛰어넘으면 더 많은 영화를 [...]
만남부터 결혼까지 떠들썩한 행보로 주목받았던 킴 카다시안-카니예 웨스트 부부. 전 세계 연예계에서 최고 부자 부부인 이들의 이혼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이혼 과정 역시 꽤 요란합니다. 킴 카다시안을 보고 첫눈에 반한 카니예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인기와 비난을 오가며 셀럽이 된 카다시안과 웨스트의 연애사는 길고도 복잡했습니다. 중간중간 이들 사이에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했다가 사라졌고, 끊어질 듯 위태로웠던 관계는 점점 탄탄해지더니 [...]